용혈성 요독증후군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얼마전 경기도 어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햄버거병이라고 불리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단체로 감염 되는 큰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햄버거병으로 1980년대 미국의 한 가게에서 덜익은 쇠고기 패티가 들어있는 햄버거를 먹은 아린이 수십명이 집단 발명하며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연간 50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체 환자의 절반 이사이 5세 미만의 영 유아이며 6월에서 8월에 많이 발생합니다.이번 글에서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 증상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독소가 몸에 퍼져서 혈액 안의 적혈구를 파괴하여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보통 설사 연관형인 경우에는 복통이나 발열, 구토 등의 장염의 증상을 보인 후 약 1~2주 후에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 발생합니다. 간혹 감기에 걸린 뒤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기도 하고 혈변이나 혈뇨 등을 보게 됩니다. 복수가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에 멍이 들거나 황달, 간 비대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급성신부전증 증상이 생깁니다. 혼수, 마비증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환자 중 절반 정도가 투석이 필요한 중환자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고 사망률은 2~7%의 중증 질환입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 원인

용혈성 요독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은 대장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모든 대장균에 의한 감염은 아니구요. 장출혈성 대장균으로 불리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균입니다. 유전이나 약물로도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감염의 원인으로는 대장균이나 이질균, 살모넬라균등에 오염된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으로는 돌연변이나 폰 빌레블란트 인자 분해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 치료

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치료는 자가에서는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액이나 투석, 수혈 등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 환자는 신부전이 발생하므로 수분과 전해질, 산, 염기 이상을 교정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치료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투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기증 등의 빈혈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수혈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하면 세균이 죽으며 세균 내의 독소가 몸에 퍼지게 되고 이에 따라 증상이 악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섬유소 용해제는 출혈을 이야기 시킬수도 있으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폐구균으로 인한 비전형적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항생제를 사용하는데요. 이에 따라 꼭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용혈성 요독증후군 예방

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원인은 햄버거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것으로도 충분히 감염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용혈성 요독증후군이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5월~ 9월에는 식품 섭취를 조심해야합니다. 항상 주방 및 음식을 하는 곳에서는 깨끗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 해야합니다.